두 브랜드 모델 아이유 내세운 목걸이·소주잔 500세트 한정판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제이에스티나와 손잡고 참이슬 기획 상품(굿즈)을 선보인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기획 상품은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작은 왕관(티아라) 디자인을 본 따 만들었다. 기획 상품엔 이슬방울 모양 목걸이와 작은 왕관·이슬방울 디자인이 들어간 소주잔이 담겼다. 오는 19일부터 8월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서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후에는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인터넷 쇼핑몰·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에서 출발했다. 아이유는 7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부터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기획 상품 출시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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