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신입 쇼호스트 공채
홈앤쇼핑, 신입 쇼호스트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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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나이·학력 관계 없이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으면 26일까지 지원 가능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 스튜디오에 신입 쇼호스트 채용 펼침막이 걸려 있다. (사진=홈앤쇼핑)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 스튜디오에 신입 쇼호스트 채용 펼침막이 걸려 있다. (사진=홈앤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앤쇼핑이 신입 쇼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 15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지원자들의 성별, 나이, 학력 등 '스펙'을 보지 않는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오는 26일까지 홈앤쇼핑 채용사이트에서 서류접수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온라인 지원서 △프로필 사진 △프레젠테이션(PT)영상이다. 잡코리아의 홈앤쇼핑 채용 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영상 심사→카메라·PT 시험→인턴 근무로 짜였다. 인턴 근무 뒤 평가 결과에 맞춰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자세한 사항은 홈앤쇼핑 채용사이트에서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질의·응답(Q&A)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도 있다. 

홈앤쇼핑 쪽은 "최근 경쟁이 치열해진 미디어 커머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과 직무적합성 중심 평가를 통해 상품 판매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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