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 7만개 돌파
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 7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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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우트 파우치에 담아 휴대성, 편의성 강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RTE 푸드(Ready-To-Eat)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만에 판매 7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RTE 푸드(Ready-To-Eat)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만에 판매 7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RTE 푸드(Ready-To-Eat)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만에 판매 7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컬러푸드 쉐이크'는 지난달 30일 단품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한 끼 대용 쉐이크 푸드로 출시됐다.  옐로푸드(귀리, 수수), 레드푸드(비트, 석류), 블랙푸드(검은콩, 흑미) 등 포함된 원료의 색삼을 강조한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성했다.  

쉐이크 푸드는 스파우트 파우치에 쉐이크를 담아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후면에 표시된 물선 가이드에 따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우유, 두유, 또는 물을 넣어 제조하여 음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산균 옐로푸드 쉐이크'는 귀리, 수수, 바질씨드, 프로바이오틱스 생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고식이섬유 식품으로 통귀리를 통해 씹는 맛을 더했다. '콜라겐 레드푸드 쉐이크'는 비트와 석류의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며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고비타민 6종을 포함하고 있어 고영양, 고단백을 자랑한다.  

검정콩, 흑미와 우리땅에서 자란 오곡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인 '프로틴 블랙푸드 쉐이크'는 무려 13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가며 블랙 곡물들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이은정 스타벅스 푸드팀 팀장은 "'컬러푸드 쉐이크'는 컬러와 영양소에 따라 원료와 맛을 다르게 하여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푸드"라며 "이처럼 맛과 영양뿐 아니라 고객의 기호까지도 고려한 푸드를 현재에도 지속 검토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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