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온투업 정식 업체로 '윙크스톤파트너스' 선정
금융위, 온투업 정식 업체로 '윙크스톤파트너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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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곳 등록···"나머지도 빠른 시일 내 심사 결과 확정"
(사진=금융위원회)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 사업자로 등록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상 등록 요건을 갖춰 사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금리 대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누적 대출액은 626억원, 대출 잔액은 68억원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합류로 온투업 등록 사업자는 4곳으로 늘었다. 지난달 10일 금융위는 1호 온투업자로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를 등록한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들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심사 결과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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