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1년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 환경부장관상
NH농협은행, '2021년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 환경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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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중 유일···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등 실시
황준구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장(오른쪽),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 공사·공단, 녹색기업 등 총 1683개소의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기타서비스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융기관으로서는 유일하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환경경영 확산에 노력한 기관에 포상하는 제도다. 농협은행은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용수·에너지 절감 투자 및 기술 도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보공개를 통해 정부의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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