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
신한금융투자,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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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초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올해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유튜브 콘텐츠와 도서 증정 이벤트로 구성됐다. 신한금융투자 유튜브 채널 '신한금융투자'에서 총 10주 분량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20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의 각 주의 미션 영상과 애널리스트 출신 인플루언서 '챔'의 '처음 주식' 강의 영상으로 구성하고 초보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했다.

미션 영상을 통해 주식 매매 방법, 우선주와 테마주, 사업보고서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 미션 영상 외에도 주식 초보가 궁금해하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개념, 주식과 채권,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의 차이, 배당 등 추가 개념에 대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 중 7주차 이상을 수강하면 주식 초보를 위한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 도서 증정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싹이'라는 용어를 새로 도입했다. 기존의 '주린이'라는 용어를 대신해 초보 투자자에게는 '주식 새싹'을 줄인 '주싹이', 주식 초보를 벗어난 투자자들은 '주나무'(주식+나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는 MZ세대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주싹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 해당 표현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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