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휴대폰 시세 확인 'PASS 휴대폰' 가입자 2만명 돌파
민팃, 휴대폰 시세 확인 'PASS 휴대폰' 가입자 2만명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팃의 'PASS 휴대폰'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사진=SK네트웍스)
민팃의 'PASS 휴대폰'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사진=SK네트웍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은 SK텔레콤의 본인인증 앱인 패스(PASS)에서 휴대폰 기준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휴대폰'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PASS 휴대폰은 간편 본인인증 PASS 앱에 AI(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의 휴대폰 시세 조회 기능이 탑재된 서비스다. 

고객이 소유했거나 가격을 확인 하고 싶은 휴대폰의 기준 시세를 제공하며 민팃ATM 위치 안내 기능도 갖췄다. PASS 휴대폰은 앱을 통해 인증 절차를 완료한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민팃은 PASS를 통한 개인 인증, 단말 시세조회, 중고폰 ATM 연계에 이르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민팃은 이날 2만번째 고객에게 애플워치SE와 민팃 굿즈를 선물했으며, 다가오는 3만번째와 4만번째 고객에게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PASS 휴대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10명에게 에어팟 프로(10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400명)을 증정 중이며, 민팃ATM을 통해 판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러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PASS 휴대폰은 전국 3300여 민팃ATM과 잠재 고객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기 위해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내놓은 온라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휴대폰 시세를 조회하고 거래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