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강원도 양양과 서핑, 힐링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브리드는 '숨을 쉬다'(Breathe)는 의미로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삶에 작은 쉼표를 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라며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 호텔의 객실은 7종류로 4∼8인 투숙이 가능, 2인 투숙 위주인 일반 호텔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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