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인터리커 '골든블랑'
[신상품] 인터리커 '골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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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랑 브뤼 (사진=인터리커)
골든블랑 브뤼 (사진=인터리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프랑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빚은 '골든블랑' 2종(브뤼, 로제)을 7월15일부터 선보인다. 

30일 인터리커에 따르면 골든블랑은 황금색 병에 담긴 샴페인 원액과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 브랜드 상징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다. 

골든블랑은 볼레로 소유 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춰 빚었다. 최소 36개월 이상 지하 동굴에서 숙성해 감칠맛이 난다. 프랑스샴페인협회에 공식 면허(MA-4626-27-00329)도 받았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소프트 앤드 마일드(Soft & Mild) 주종을 선호하고 분위기와 감성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한국 소비자들 성원을 바탕으로 골든블랑을 세계적 샴페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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