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뚜기 '크러스트 피자' 3종
[신상품] 오뚜기 '크러스트 피자'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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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끝에 체다 치즈·스위트콘 크림 채워 끝까지 맛있을 것"
냉동피자 치즈크러스트 페퍼로니디럭스·치즈크러스트 갈릭고르곤졸라·콘크러스트 시그니처익스트림 (사진=오뚜기)
냉동피자 치즈크러스트 페퍼로니디럭스·치즈크러스트 갈릭고르곤졸라·콘크러스트 시그니처익스트림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뚜기가 도우를 개선한 '크러스트 피자' 3종(페페로니디럭스·갈릭고르곤졸라·시그니처익스트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29일 오뚜기는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 끝에 체다 치즈, 스위트콘 크림을 채워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피자"라고 소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크러스트 피자는 소스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0% 늘리고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굽는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방식을 적용해, 화덕에서 구운 듯한 피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즈크러스트 갈릭고르곤졸라'는 치즈(고르곤졸라, 모짜렐라)와 갈릭 칩이 들어갔다. 도우 끝에는 짭조름한 체다 치즈와 달콤한 고르곤 갈릭 소스가 들어가 단짠(달고 짠)맛이 난다. 

'치즈크러스트 페퍼로니디럭스'와 '콘크러스트 시그니처익스트림'엔 킬바사 소시지가 주요 토핑으로 활용됐다. 킬바사 소시지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육즙으로 씹을 때 뽀득뽀득 소리가 특징이다. 페퍼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는 킬바사 소시지와 페퍼로니, 토마토소스, 오레가노, 파슬리 가루가 들어갔다. 도우 끝에는 진한 체다 치즈가 들어갔다.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는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와 달짝지근한 불고기 감자채, 야채, 매콤 고소한 스리랏차 마요 소스 등을 더했다. 도우 끝에는 달콤한 콘 크림으로 채워졌다.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매출이 지난해 920억원으로 2019년 대비 30% 증가했고, 올해도 1분기 매출 약 243억65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뚜기는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 쪽은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개척하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쫄깃한 도우와 재료가 매력인 신제품 3종은 냉동피자 도우는 맛없다는 편견을 없애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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