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35분부터 '더 플라자 호텔 1박+전국 리조트 1박'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지에스홈쇼핑(GS샵)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H&R)와 손잡고 특급호텔과 리조트에서 번갈아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숙박 상품을 제안한다. 27일 오후 9시35분부터 10시40분까지 '더 플라자 1박+한화리조트 1박' 패키지를 단독 판매하는 것.
GS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한화H&R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긴 뒤 전국 주요 관광지 리조트에서 하루 더 숙박 가능한 게 장점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1박씩 나눠 사용할 수도 있다.
더 플라자 숙박권은 7월23일부터 8월23일까지 성수기를 뺀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가능하다. 실내수영장·피트니스·사우나 이용과 2인 조식, 덕수궁 입장권, 호텔 내 레스토랑 할인 혜택도 포함됐다.
한화리조트 숙박권은 설악(쏘라노·별관)을 비롯해 경주·대천·양평·평창·용인·산정호수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을 고르면 '워터피아' 30% 할인 혜택을 주고, 한화리조트 경주에선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35% 할인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 중 구매자 10명을 뽑아 더 플라자 숙박권을 디럭스룸에서 프리미어 스위트룸으로 바꿔준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3박(2명), 더 플라자 클럽 라운지 이용권(10명)과 더 라운지&바 10만원권(10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2명)을 챙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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