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이마트,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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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을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2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을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 에스에스지(SSG)닷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24일 시작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힘을 보탠다. 23일 이마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7월11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취지를 살려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24~30일 신선·가공식품과 여름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하는 소비자들은 당도선별 수박과 성주참외, 미국산 스카일라레 체리와 냉장 소고기를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여름용 가전제품도 평소보다 싸게 판다.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로 결제할 경우 일렉트로맨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블랙앤데커 3차원(D) 30단 써큘레이터 가격을 각각 1만원씩 깎아준다.

25~26일엔 쌈장, 잼, 냉동돈가스 전 품목 1+1 행사를 연다. 같은 기간 애경 2080 치약과 칫솔, 질레트 면도크림, 미장센 염색약 전 품목을 2개 이상 사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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