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홍보마케팅사, 특화 전문 서비스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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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락, 소상공인·재래시장...에이전시커넥션, 라이프스타일&패션 ‘특화'
가운데가 배효진 더와락 대표 (사진=더와락)
재래시장 활성화를 타깃 목표로 한 홍보마케팅 대행사 더와락. 가운데가 배효진 대표 (사진=더와락)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스타트업 홍보마케팅 대행사들이 전문성을 내세워 사세 확장을 꾀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더와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 타깃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19년 설립 된 더와락의 배효진 대표는 전통시장을 타깃으로 한 '더와락 프로젝트'를 진행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와락 프로젝트’란 잊혀져 가는 전통시장을 젊은 층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생산하며,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상인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내용은 상인교육, 컨설팅, 경영개선, 마케팅, 행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켓 진출을 위한 상품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도 지원한다.

배표진 더와락 대표는 “트렌드에 빠르고 민감한 MZ세대의 직원들을 통해 신박하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아이디어들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제공해 젊은 층이 전통시장·골목상권에 친근함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와락 프로젝트'는 시작한지 3개월만에 서울의 주요 시장들을 라인업해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전통시장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전시커넥션은 라이프스타일&패션 분야에 특화된 홍보대행사로 2018년 설립 이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에이전시커넥션은 하반기 채용을 통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라이프스타일&패션 분야를 선도하는 홍보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스타마케팅, 미디어 PR,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그래픽디자이너, SNS 에디터 등의 부문에서 진행하며 제출 서류 및 지원 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직무별 자격 요건 및 세부사항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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