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란의 새 대통령 당선 후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제유가가 또 급등하면서 배럴당 73달러를 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02달러(2.8%) 오른 배럴당 73.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8년 후 최고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1.39달러(1.89%) 오른 배럴당 74.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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