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62%↓·나스닥 0.87%↑
[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62%↓·나스닥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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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 시장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경기 민감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22포인트(0.62%) 하락한 3만3823.45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4포인트(0.04%) 내린 4221.8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1.67포인트(0.87%) 상승한 1만4161.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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