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1일 장 마감 후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KC그린홀딩스는 계열사인 KC코트렐이 한국산업은행에 진 채무 207억원에 대해 248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4월14일까지다.

이수페타시스는 종속사인 이수엑사보드가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정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209억597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52% 규모다. 

영업정지 사유는 인쇄회로기판(PCB) 사업환경 악화 및 지속적인 손실, 이수페타시스 핵심역량사업(네트워크용 PCB)에 집중하기 위한 사업구조 개편이다. 

회사 측은 "연결 기준 매출감소가 예상되지만,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인 엑사보드의 영업중단으로 향후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시설자금 3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6년 6월15일이다.

유유제약은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6년 6월15일이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인 평화씨엠비가 KEB하나은행에 진 채무 85억원에 대해 102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1일까지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계열사인 Volta Energy Solutions Hungary Kft.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367억9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6월15일이다.

CJ CGV는 계열사인 CGI Holdings Limited 등이 Woori Bank Hongkong Branch 등에 진 채무 352억8324만원에 대해 362억4706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6% 규모다. 

CJ CGV는 계열사인 CGI Holdings Limited 등이 Woori Bank Hongkong Branch 등에 진 채무 352억8324만원에 대해 399억5260만원을 담보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 규모다. 

◆코스닥시장

디자인은 운영자금 9억9998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만7052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만2978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에스코넥은 재무구조 개선 및 설비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에셋101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12억1414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12.90% 규모다. 

인터로조는 운영자금 8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4년 6월15일이다.

인터로조는 15일 보통주 29만9823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2만83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85억원이다.

이글루는 15일 보통주 2만440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489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억1943만8000원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FPD 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41억7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0일까지다.

씨에스베어링은 종속사인 CS BEARING VIETNAM Co.,Ltd.에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97억원을 이율 4.6%에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8% 규모이고, 대여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삼화네트웍스는 성장 인프라 구축 위한 사옥 확보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김정적 외 1인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44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37.91% 규모다. 

회사 측은 "양수로 인해 업무공간 부족에 따른 문제 해결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과 DMC 내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