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에그슬럿' 3호점 입지 역삼동 낙점
SPC삼립, '에그슬럿' 3호점 입지 역삼동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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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을 연다. (사진= SPC삼립)
SPC삼립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을 연다. (사진= SPC삼립)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삼립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을 연다. 11일 SPC삼립에 따르면 에그슬럿 강남점은 서울 지하철 강남역(2호선)과 신논현역(9호선) 인근에 273㎡, 90석 규모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SPC삼립은 강남점 운영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를 풀면 10명을 뽑아 모바일 기프트카드(1만원권)을 증정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쪽은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요리사의 창의적인 요리법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에그슬럿 한국 진출 1주년을 앞두고 코엑스점(1호점)에서 아침 한정 메뉴인 미니 페어팩스 세트를 선보였다. 미니 페어팩스 세트는 먹기 간편한 크기로 줄인 페어펙스와 커피 1잔(콜드브루와 따뜻한 브루커피 중 택1)으로 구성됐다. 직장인들을 겨냥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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