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크록스×스마일리' 샌들 제안
갤러리아 명품관, '크록스×스마일리' 샌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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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크록스 임시 매장에서 젊은 남녀가 스마일리 협업 샌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크록스 임시 매장에서 젊은 남녀가 스마일리 협업 샌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신발 브랜드 크록스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협업 한정판 샌들을 소개한다. 

9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크록스×스마일리 샌들은 노란색 바탕에 웃는 무늬를 입혔고 구멍에 '지비츠'란 장신구를 끼워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원단을 끈으로 묶어 염색하는 '타이다이' 디자인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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