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10일까지 '핀즐' 임시매장 운영
갤러리아 명품관, 10일까지 '핀즐' 임시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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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예술가 작품 저작권 양도받아 12점씩 한정 생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 '핀즐'의 임시 매장을 찾은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 '핀즐'의 임시 매장을 찾은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갤러리 브랜드 '핀즐'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핀즐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 저작권을 양도받아 12점만 한정 생산해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비바! 이탈리아 2021' 행사와 연계된 이번 명품관 임시 매장에선 풍자적 표현으로 널리 날려진 이탈리아 작가 프란체스코 본조르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 작품은 △홈 스테거 △마인드풀니스 △더 시스템 등이고, 한 작품 가격은 20만원대다. 세계에서 12점뿐인 각 작품 뒤엔 1부터 12까지 숫자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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