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세계청소년기후포럼 개최
GS샵, 세계청소년기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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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샵)
GS샵이 6월5일 개최하는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행사 포스터. (사진=GS샵)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GS샵이 서울환경영화제(SEFF)와 6월5일 오전11시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 M2관에서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을 개최한다.

4일 GS샵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 기후 행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은 기후 변화 문제를 청소년들의 시각과 목소리로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GS샵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인 에코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멜라티 위즌(바이바이 플라스틱백 대표), 파라즈 호티(파키스탄 청소년 환경 활동가) 등 활발하게 활동중인 해외 청소년 환경 운동가들이 함께한다. 행사 영상은 GS샵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완 GS샵 HR부문 상무는 "기후 변화를 고민하는 미래 세대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GS샵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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