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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행 장애 아동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특수신발 제작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굿피플을 통해 지금까지 약 100명의 아이들에게 특수신발 200켤레를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 쪽은 "아이들에게 기본 이동권을 보장해줄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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