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견본주택 개관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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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청약 시작
여의도 리미티도 148이 견본주택을 열고, 사람들이 모형도를 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도 148이 견본주택을 열고, 사람들이 모형도를 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권역(YBD)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이 위치해, 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차로는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여의도에 진입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과 광화문, 상암DMC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해당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인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철거 예정인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으며, 100% 추첨제라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도 낮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7일, 당첨자발표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연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에 마련돼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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