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김천 거봉' 판매 개시
농협 하나로마트, '김천 거봉'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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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거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거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경북 김천시에서 올해 첫 출하된 거봉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포도의 왕'이라 불리는 거봉은 육질이 부드럽고 과즙이 많다. 

거봉은 고기요리를 먹은 뒤 후식으로 제격이다. 열량이 낮고 미네랄, 비타민, 칼슘, 칼륨,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고른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농협 양재점에선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 촉진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거봉을 1상자(1.5㎏)당 3만98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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