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점, 이탈리아 '아티스틱 네이쳐' 전시
갤러리아 광교점, 이탈리아 '아티스틱 네이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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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전시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마지스의 '해피 버드 오브제'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전시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마지스의 '해피 버드 오브제'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비바! 이탈리아 2021'과 맞물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점에서 '아티스틱 네이쳐' 작품을 전시한다. 

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자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탈리아 신진 디자인 그룹 어나더뷰의 '트레비' 등을 선보인다.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트레비 분수의 24시간 풍경을 담은 디지털 작품이다. 

'트레비' 외에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마지스의 '해피 버드 오브제'와 모로소의 '부케 모양 의자',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키부의 사랑에 빠진 기린을 형상화한 '샹들리에 조명'도 확인할 수 있다. 

'비바! 이탈리아 2021'은 이탈리아의 예술, 패션, 식음료 등을 소개하기 위해 갤러리아백화점과 이탈리아무역공사(ITA)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5월28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과 서울 강남구 명품관, 대전 서구 타임월드, 천안 서북구 센터시티에서 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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