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김포국제공항에서 대만 콘셉트의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행 일정은 △인천공항(A380 기종) 19일(토)∙26일(토) 오후 12시 10분 출발 △김포공항(A321NEO 기종) 26일(토) 오후 12시 10분 출발이다. 노선은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선회하며 2시간 20분가량 소요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달 무착륙 관관비행은 대만관광청과 타이거슈가와 협업한 것으로, 관련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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