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기업실무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1 기업고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무자 관점에서 필요한 외국환 업무 관련 규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상계 및 제3자지급 규정, 신청서 작성법, 주요 오류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는 총 120여명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씨티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부터 기업고객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3·4분기에 진행할 세미나도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