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강다니엘 마스크 예약판매
11번가, 강다니엘 마스크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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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는 '강다니엘 여름용 스타일 마스크' 5종 키트.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11번가가 17일 오후 2시부터 가수 강다니엘 굿즈(기획 상품)인 여름용 마스크 5종을 예약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전면에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흡한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겉면 발수가공 처리로 습기와 오염물질을 차단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안쪽 면에 강다니엘의 사인이 새겨진 기능성 스타일 마스크 1종과 KF94 마스크(3개), 항균 기능이 있는 구리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핸드 클리너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배송은 오는 6월14일부터 차례로 이뤄진다.

11번가는 예약자 전원에게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3종, 포토엽서 1종을 준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강다니엘 친필 사인 앨범(10명), 친필 사인에 당첨 구매 고객의 이름을 함께 적어주는 강다니엘 여름용 스타일 마스크 5종 키트(5명)를 추가로 준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담당은 "팬층을 위한 소장 가치는 물론 더운 여름철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고려해 엔터테인먼트사와 방송사, 브랜드사 등과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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