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1분기 영업이익 4억4천만원···8년만에 흑자
위메이드맥스, 1분기 영업이익 4억4천만원···8년만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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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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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2억원으로 4.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8년만에 분기 흑자전환으로 돌아서는 성과를 거뒀다. 

'실크로드' 해외 매출 및 모바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와 함께 비용 절감도 함께 이뤄져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위메이드맥스는 1분기 '윈드러너:퍼즐대전'을 미국, 일본 등 172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으며, '실크로드M'도 국내 원스토어 마켓에 선보였다. 또 우주 배경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RISE OF STARS'도 소프트론칭했다. 

올해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플레로게임즈 신작 '에브리타운 글로벌', '두근두근 레스토랑2', '당신에게 고양이가2' 등 신작 3종 하반기 순차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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