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표경원 애경화학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애경그룹에 따르면,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한 표 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를 전파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프로그램이다. 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애경화학 임직원은 어린이 교통안전문화를 공유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다음 주자로 문승용 삼현종합 대표이사와 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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