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응원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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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선물포장 코너에서 남녀가 화훼농가 돕기 '블라썸 데이'를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선물포장 코너에서 남녀가 화훼농가 돕기 '블라썸 데이'를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시름에 따진 화훼농가를 돕는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 선물포장 코너에서 오는 27일까지 '블라썸 데이'를 열고, 화훼농가로부터 대량 매입한 꽃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강남점 선물포장 코너에선 리시안셔스, 스톡크 등 로즈데이(5월13일)와 부부의 날(5월21일) 같은 기념일 꽃다발을 제안할 예정이다. 꽃다발은 비닐이 아니라 친환경 재질 종이로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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