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3일부터 무라벨 탄산수 판매
롯데마트, 13일부터 무라벨 탄산수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선보인 '온리프라이스 스파클링 워터 ECO 레몬·라임'.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전 지점에서 자체브랜드(PB) 상품 '온리프라이스 스파클링 워터 ECO 레몬·라임(410㎖)'을 선보인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라벨을 없앤 친환경 제품으로 상온에서 주입할 수 있는 최대한의 탄산 볼륨을 주입해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실향 제품으로 청량감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이번 무라벨 탄산수 출시로 연간 약 3600㎏의 포장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은비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무라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려해 자체 브랜드 제품을 무라벨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재활용이 쉬운 상품을 선보여 친환경 소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