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 대상 '전문가 초청 세미나' 실시
KB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 대상 '전문가 초청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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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6일 오후 7시부터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금융전문가(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모빌리티,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 주행 등과 같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에,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의 교수가 나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기존 자동차 업체와 함께 전기차의 급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 애플카 등 새로운 업체들의 등장 및 이로 인한 치열한 경쟁상황을 짚어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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