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1달러(0.5%) 오른 63.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6월물은 0.36달러(0.5%) 상승한 66.94달러를 기록했다. WTI와 브렌트 모두 지난달 17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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