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호주산 '크레이피쉬' 30% 세일
AK플라자 분당점, 호주산 '크레이피쉬' 3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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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활수산물 코너 입고···식품관 리뉴얼 4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분당의 부엌) 내 활수산물 코너에서 직원이 호주산 '크레이피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AK플라자) 
경기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분당의 부엌) 내 활수산물 코너에서 직원이 호주산 '크레이피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AK플라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AK플라자는 15일 경기 성남시 서현동 분당점에서 호주산 '크레이피쉬'를 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K플라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 분당점 식품관(분당의 부엌) 내 활수산물 코너에 입고된 크레이피쉬는 과거 한 예능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미식가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인 크레이피쉬의 겉모습은 로브스터(바닷가재)와 비슷하지만, 집게발이 없고 긴 수염이 있다. 크레이피쉬 몸통과 다리에 가득 찬 속살은 쫄깃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 

AK플라자 분당점에선 16일부터 식품관 새 단장 4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크레이피쉬를 정상가격보다 30% 싸게 판다. 와인을 30~8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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