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과 ESG 대응방안' 주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제5회 에너지·탄소포럼이 오는 5월 20일 오후 '2050 탄소중립과 ESG 대응방안' 주제로 열린다.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매년 에너지·탄소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 상반기 관련 행사로 내달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투자와 녹색금융의 이해(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과장) △Python AI를 이용한 SMP 및 REC 가격 예측(김문각 나무EnR 고문) △수소경제 정책과 연료전지 발전방향(이태호 KOREEL 고문) △탄소배출권(KAU20) 수급분석과 가격전망(김태선 나무EnR 대표) 등의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 주관을 맡은 서울파이낸스 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실현을 위한 탄소금융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 상반기엔 ESG투자와 수소경제 등 새로운 주제를 추가했다. 현업에 계시는 실무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관련 시장과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올해 코로나19 추세를 반영해 유튜브 생중계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비는 무료. 코로나 예방조치를 위해 참석자 수를 제한할 수 있다.
[다음은 사전 등록 및 문의]
-문의: 포럼 사무국 (02-2266-9988)
-등록: 사전 등록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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