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심장 박동' 전시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심장 박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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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5월4일까지 '하트비트 스튜디오' 운영
'하트비트 스튜디오' 홍보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하트비트 스튜디오' 홍보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를 앞세워 서울 강남구 신사동(532-11, 1층)에서 체험형 아트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연다.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음악가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일환이다.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은 '한 사람의 심장은 일생 동안 25억 번 뛰며,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면 결국 우리 모두는 수십억의 심장 박동을 가진 억만장자'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전시 기간은 4월21일부터 5월4일까지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차(4월12일)와 2차(4월22일)로 나눠 열린다. 1차는 4월21일~27일, 2차는 4월28일~5월4일 중에 예약할 수 있다. 

하트비트 스튜디오는 2인 단위로만 입장 가능하며, 4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심장 박동에 맞춰 재생되는 비트위에 드럼 등 악기 소리를 더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비트에 맞춰 깜빡이는 빛을 따라 춤을 출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텔라 하트비츠 기획 상품(굿즈)도 살 수 있다. 기획 상품은 △레니 크라비츠의 바이닐(LP)이 들어간 턴테이블 세트 △챌리스(전용 잔) △티셔츠 △코스터(컵 받침) △에어팟 프로 케이스 5종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소중한 사람들과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에서 방문해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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