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청에 '골든밀크' 기부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청에 '골든밀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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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종로구청 청사에서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골든밀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종로구청 청사에서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골든밀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해 종로구청에 '골든밀크'를 지원했다. 

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약 4000만원 상당의 골든밀크를 기부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쪽은 "골든밀크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부족해진 어르신들의 뼈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이 대한골대사학회와 손잡고 선보인 골든밀크는 뼈에 좋다. 골든밀크 1회 제공량(20g)에는 칼슘(400㎎)과 비타민D(10µg)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4.3㎎),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0.6㎎), 나이아신(7.5㎎NE)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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