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부터 38대 서울특별시장 공식일정 시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세훈 38대 서울특별시장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서울시청으로 출근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10분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9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사무 인계·인수서를 받았다. 이어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을 예방하고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성동구청 대강당)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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