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에 공급하는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의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시설이 가깝고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 시설로는 반야월초, 율하초, 안심중, 신기중 및 서호동 학원가와 어린이 도서관이 가깝다.
인근에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이 오는 2023년 예정돼 있다. 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4차 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과 인접해 있다.
청약 일정은 지난 6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았으며 7일 1순위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 8일 1순위(기타),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29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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