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미국 '스태디움 굿즈' 공개
갤러리아, 미국 '스태디움 굿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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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에 마련된 스태디움 굿즈 매장에서 한 남성이 나이키 에어조던1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미국 리셀링 신발 편집매장 '스태디움 굿즈'를 열었다. 리셀링이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전 세계 최초로 스태디움 굿즈와 해외 파트너 협약을 체결해 국내 단독 판권을 갖고 있다. 스태디움 굿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 프레드시갈 매장 내 샵인샵 형태로 자리 잡았다. 나이키 에어조던1 시리즈를 비롯해 그레이트풀 데드X나이키 SB 덩크 로우 그린 베어 등 한정판 상품도 판매한다. 테이핑 아티스트 박건우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구하기 힘든 한정판 리셀링 스니커즈를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며 "특히 남성 고객뿐 아니라 여성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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