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을 담은 저도수(2.5%) 밀맥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봄을 겨냥해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 제스트'(500㎖)를 출시한다.
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가든 글로벌팀과 손잡고 호가든 보타닉을 선보였다. 보타닉 라인의 첫 제품인 레몬그라스&시트러스 제스트는 벨기에 정통 양조방식에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겉껍질) 향료가 더해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의 밀맥주다. 호가든 오리지널(4.9%)보다 도수가 2.5%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에서는 4월 중순, 편의점에서는 5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제품 출시와 함께 봄날의 설렘을 담은 콘셉트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향후 호가든 보타닉의 새로운 라인업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