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 유효성분에 화장품 시장 대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결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2세대 자생 원액에센스'를 새로 선보였다.
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동인비 2세대 자생 원액에센스는 홍삼의 유효성분과 6년근 홍삼으로 기른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를 조합한 아르지진세노바이옴(RGGinseno-Biome)이 들어있다. RG진세노바이옴은 122년 전통 정관장의 홍삼 피부과학과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2세대 자생 원액에센스를 7일간 바를 경우 생기 넘치는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세우고 피부 속 탄력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피부 기초 환경을 개선해주는 고농축 홍삼 유효 성분도 포함된 2세대 자생 원액에센스는 전국 백화점 동인비 매장과 정관장·동인비 라운지, KGC인삼공사 자체 온라인쇼핑몰(정관장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건강을 중시하면서 화장품업계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세대 자생 원액에센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마이크로바이옴 에센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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