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셋값 하락 확산···위례·동탄 등 1년 8개월 만에 '뚝'
수도권 전셋값 하락 확산···위례·동탄 등 1년 8개월 만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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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114)
(자료=부동산114)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4월 첫째 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0.01% 하락했다. 신도시 전셋값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약 1년8개월만이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도시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위례·동탄(-0.06%) △김포한강(-0.04%) △평촌(-0.03%)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올해 1월 둘째주부터 상승률이 점차 둔화되더니 4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인천의 전셋값은 △의정부(0.28%) △오산(0.25%) △시흥(0.19%) △화성(0.16%) △파주(0.15%) △안산·이천(0.11%) 순으로 올랐다. 반면 △하남(-0.03%) △의왕·성남(-0.02%)은 전세수요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서울 전세시장은 저렴한 아파트 위주로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역별로 △강서(0.11%) △강북·관악·도봉(0.10%) △동대문(0.09%) △종로(0.07%)가 상승했지만 대규모 입주가 이어진 강동(-0.06%)을 비롯해 노원(-0.03%)·구로(-0.01%)는 하락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의 경우 0.07% 상승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2%, 0.08% 올라 오름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도봉(0.35%) △강북(0.19%) △송파(0.14%) △동작(0.13%) △서대문(0.10%) △강동금천 노원(0.09%) 순으로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외각지역이 상승세를 견인하면서 0.11% 올랐다. 상승률은 △오산(0.22%) △안산·의정부(0.21%) △시흥(0.18%) △인천·용인(0.15%) △안성(0.13%) △화성(0.1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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