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도 올랐다···매매·전세·월세 모두 상승
오피스텔도 올랐다···매매·전세·월세 모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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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가격 매매 0.23%, 전세 0.57%, 월세 0.26%↑
전국 평균 매맷값 약 2억600만원, 월세 약 67만원 
자료=한국부동산원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데 이어, 오피스텔도 매맷값뿐 아니라 전‧월세 모두 상승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전국 오피스텔 매맷값은 0.23%, 전셋값은 0.57%, 월세는 0.26% 상승했다. 

매맷값은 수도권(0.31%)이 경기(0.53%), 서울(0.22%)의 상승세에 힘입어 올랐다. 반면 지방(-0.11%)은 울산(-0.31%), 대전(-0.22%) 등 지역에서 주춤하며 전체적으로도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주택 가격 상승에 따라 대체재인 중대형 면적의 오피스텔로 수요가 유입돼, 서울과 수도권 오피스텔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이라며 "지방은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의 신규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노후화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셋값은 각각 전국 0.57%, 수도권 0.62%, 지방 0.33%, 월세는 전국 0.26%, 수도권 0.28%, 지방 0.20%씩 모두 올랐다.

부동산원은 "저금리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 심리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된 결과"며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이 월세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매 평균값은 대략 전국 2억600만원, 수도권 2억2000만원, 지방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세 평균값은 전국 1억6700만원, 수도권 1억8000만원, 지방 1억1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월세는 평균 전국 67만원, 수도권 70만원, 지방 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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