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분양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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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태영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에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0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1~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 이용이 용이하다. GTX-A노선과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하고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된 작은 도서관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미취학 아동 및 부모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카페도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1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해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60명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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