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대형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계획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71.66포인트(0.52%) 오른 3만3153.2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46.98포인트(1.18%) 오른 4019.87에, 나스닥지수는 233.23포인트(1.76%) 뛴 1만3480.1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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