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비비큐의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00억원, 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과 견줘 각각 31.3%, 105%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에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제너시스비비큐에 따르면, 창사 이래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제너시스비비큐 쪽은 "올해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자사앱 중심의 프로모션 강화, PPL(간접광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 가정간편식(HMR) 판매강화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시 한번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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