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신영증권이 임직원 휴게 공간인 '힐링라운지'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여의도 본사 사옥 11층에 마련한 힐링라운지는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 기존 회의실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힐링라운지에는 국가공인자격을 가진 헬스키퍼(안마사)가 상주할 예정이며, 안마의료기기와 의류관리기도 구비돼 임직원의 휴식을 도울 계획이다. 신영증권은 지난 2018년 사옥을 리모델링하며 11층에 커피머신, 고급 테이블, 의자 등이 놓인 임직원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힐링라운지는 임직원의 피로 회복과 업무 활력 증진을 위해 만든 휴게 공간"이라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의 복지 강화 차원에서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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