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취약계층 위해 '과자상자' 기부
롯데제과, 취약계층 위해 '과자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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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지난 2월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과자상자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난 2월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과자상자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제과가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및 군부대에 과자상자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스낵 '에어베이크드' 800여 박스를 기부한다. 기부 제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올해 초부터 전국푸드뱅크,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밀알복지재단,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카스타드·몽쉘 등이 담긴 과자 1만2000여 상자를 지원했다. 기부 제품은 다문화·한부모 가정,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의 환자와 의료진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에도 과자 1600여 상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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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2021-03-26 18:32:52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모두가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