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AIA생명 '(무)바이탈리티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
[신상품] AIA생명 '(무)바이탈리티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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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38개의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조립해 맞춤설계가 가능한 '(무)AIA 바이탈리티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38개의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조립해 맞춤설계가 가능한 '(무)AIA 바이탈리티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AIA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AIA생명은 38개의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조립해 맞춤설계가 가능한 '(무)AIA 바이탈리티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질병고도장해 이외에 진단금 특약 16종, 사망 및 장해 특약 5종, 의료비 및 치아 특약 12종, 어린이 전용 특약 5종 등 다양한 보장을 고객 니즈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의 특약 가입 시 존재했던 주계약 및 의무특약 가입조건이 삭제돼 주계약을 최소로 가입하더라도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어 보장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입을 고려할 수 있도록 상품의 가입연령이 확대된 점도 특징이다. 핵심 보장에 대한 가입나이가 최소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확대돼 어린이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신규 개발된 어린이 100세 진단 특약은 암과 뇌, 심장 관련 중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한다. 0세부터 가입 가능한 재해골절 및 화상, 응급실 내원 등에 대비한 특약까지 조립이 가능해 자녀를 위한 종합 어린이 보험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많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보장 범위도 강화됐다. 먼저 일반암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특정암 진단시에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신규 암진단특약이 출시됐다.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역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수술특약의 보장 한도도 최대 1000만원이다. 그 외에도 폭넓은 보장과 반복 보장을 통해 기존의 질병진단금을 보완할 수 있는 질병장해특약과 재해골절과 화상 입원·수술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재해골절 및 화상보장특약이 신규로 개발됐다.

단편적인 보장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건강보험을 넘어 'AIA 바이탈리티'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건강의 사전,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 뿐 아니라 고객 스스로 건강 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따라 보험료 최대 20% 할인, 통신비, 커피, 항공권 할인 등 생활 속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상급병원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서비스, 심리상담 서비스,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 사후 건강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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